보도자료

2022 통영 문화재 야행 한복 체험 프로그램인‘야로 : 통제영 나들이’시상식 개최
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등록일2022-07-01 조회수69
2022 통영 문화재 야행
한복 체험 프로그램인야로 : 통제영 나들이시상식 개최
 
'통제사 상' 김나영 가족
 
문화재청,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통영시에서 주최,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에서 주관하는
2022 통영 문화재 야행 야로: 통제영 나들이체험행사 참가자 중 우수작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지난 27일 개최되었다.

 
야로 : 통제영 나들이는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예고된 한복입기를 널리 알리고,
통영 문화재 야행 행사 기간 행사장의 분위기를 살리고자 기획,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행사기간 한복을 입고 참가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24가족이 신청하여 심사위원의 평가와 SNS 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 13개 가족을 최종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인 통제사상에 선정된 김나영 가족은 상장과 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만든 기념품, 상금 100만원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인 절도상에 윤은경 가족 등 3가족이, 첨사상에는 정소라 가족 등 5가족이, 만호상에는 강선영 가족 등 4가족이 최종 선정되었다.

 
통제사상을 수상한 김나영 가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가하였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여러분이 통영이고, 통영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시는 홍보대사이다.
앞으로 한복입기가 신규 무형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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