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마크는 바다가 육지를 휘돌아 감싸고 있는 통영의 지형과 파도의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통영은 섬이 많고 바다와 땅이 조화롭게 맞물려 굽이치는 바다의 땅입니다.
자연의 상호작용은 수많은 문화유산과 예술의 원천이 된 통영의 수려한 경관을 낳았습니다.
통영의 문화예술이 지닌 무한한 성장 가능성 과 강한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작은 부분들은 나선형으로 정체성을 점점 더 펼쳐 나가며 결국 하나의 힘으로 응집됩니다.
고대 생물의 화석부터, 바다의 파도, 식물의 줄기, 태풍 의 눈, 은하계까지 적용되는
황금분할은 자연에서 찾은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비율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