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도수군통제영은 살아 있다.  11월까지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상설 운영
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등록일2021-09-28 조회수56
삼도수군통제영은 살아 있다. 
11월까지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상설 운영





주말마다 무형문화재 공연 및 체험, 전통풍물공연, 전통무예 시연 및 체험 열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왔던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활성화 및 전통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다채로운 전통예술 프로그램이
오는 25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주말마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개최된다.

   통영 국가무형문화재 공연과 통제영12공방 전시 및 체험’,
금년 처음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국풍물상설공연 초청공연’과
‘통제영무예 시연 및 체험’ 등이 펼쳐진다.
   ‘통영오광대, 승전무, 남해안별신굿’ 무형문화재 공연과 전통예술원 놀제이의 전국풍물상설공연 ‘우왕전’ 초정 공연은
백화당 앞에서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총18회), 
‘나전칠기, 소목장, 두석장’ 통제영12공방 전시 및 체험은 12공방에서 10월 2일부터 24일까지(총8회),
통제영무과체험 시연 및 체험은 운주당에서 10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총10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강석주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제60회 통영한산대첩축제 등 각종 행사의 취소, 연기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최소한으로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수 없는 가운데 있지만,
그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 안전을 위해 미뤄왔던 프로그램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기타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상설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644-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일보]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602
통영한산
대첩축제
통영
문화재야행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재단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