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윤형철) 교통과는 25일 통영경찰서 2층소회의실에서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행사’ 관련 차량소통과 보행자안전 등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오는 2024년 8월 9일~8월 14일까지 개최하는 한산대첩축제행사 관련 운전자·보행자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영경찰서 교통과장(경정 변해욱)주관해 통영서 교통관리계장, 통영시 관광지원과장, 통영시 교통지도계장, 한산대첩문화재단, 모범운전자, 해병전우회, 자율방범, 새마을기동봉사대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행사장주변 교통관리, 도로통제시간 검토, 보행자 안전확보위한 행사동원인원최대확보 및 사전교육, 주차공간확보해 시민 및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및 교통안전에 대해 협의했다.
윤형철 서장은 “통영은 관광도시로 한산대첩행사기간동안 관광객 및 가족단위로 45만여명 행사장 방문할예정이고, 특 8월10이 ㄹ오후 8시경 불꽃놀이행사 등 최대순간 5만여명 이상의 참여예정이므로, 자칫 일어나기 쉬운 대형교통사고 및 보행자등 교통사고와 안보 및 범죄예방 안전에 철저하게 대비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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