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영’앵커사업의 일환으로 한산대첩문화재단과 함께 통영 전통공예 ‘누비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16시에 첫 강의와 함께 OT를 진행했다.
이번 OT에는 한산대첩문화재단 류태수 대표이사, 정호원 본부장과 통영시 박행오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 소개 ▲강사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행오 문화예술과장은 “이 교육을 통해 통영 전통공예를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열심히 참석하셔서 좋은 결과물로 향후 있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 보탬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은 15명의 수강생과 3명의 강사로 이뤄져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16시부터 18시까지 해양과학대학 수산관에서 진행되며 10월에 개최예정인 문화도시 앵커사업‘통영 공예 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 시 완성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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