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통영시는 지난 28일 통영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삼도수군통제영 지도 展 개막식 개최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의 옛 모습을 확인하고 통영시민과 전시를 찾아주시는 모든 관람객 분들이 통영 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8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메트로신문 부산취재본부=이도식 기자 metrobusa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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