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9일(수), 10일(목) 행사 전면 취소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시민 및 관광객 안전문제 고려
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등록일2023-08-09 조회수220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에서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9(), 10()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당초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8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기상청에서 6호 태풍카눈10일 새벽에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태풍의 영향권에 예정되어 있던 행사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다.
 
취소된 주요행사는 찾아가는 통영한산대첩축제(욕지, 용남, 사량면), 한산도 통제영 설치 4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최초의 통제영 한산도!’, 자매도시 교류행사 과천민속단 초청공연, 통영한산대첩축제 62주년 기념 통제영의 밤’, 한산해전 출정식, 국가무형문화재 통영오광대이며,
변경된 행사 일정은 한산대첩 바로 알기 승전고를 울려라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기념 ‘K-POP 랜덤플레이댄스는 각각 11일 오전 9, 12일 오후 6시에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무전대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류태수 대표이사는금년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결정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였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나머지 일정도 최선을 다하여 무사고 축제를 끝까지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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