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남과 경남이 통영 한산대첩축제에서 만나다
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등록일2023-08-07 조회수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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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에서 개최한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타 시군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경남도와 전남도는 축제 교류를 위해 4월 통영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전남 축제 담당 공무원 워크샵을 8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는 임진왜란 3대 대첩 도시 고양시, 진주시는 물론이고 남원시, 아산시, 과천시, 이천시, 명량대첩문화재단, 진주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과천문화재단 등에서 참여해 축제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통영한산대첩축제의 주무대인 강구안에 3대 대첩도시 유등이 달과 함께 전시되어 있고 신기전 만들기 체험, 개별 도시 축제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통영 통제영부터 데파트 라코스테 구간과 강구안 충무김밥 앞 개막식 무대 인근도로는 통제될 계획이다.

한편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8월 4일부터 12일 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4일 오후 6시부터 삼도수군 사열식, 행차, 미디어 아트, 축하 드론쇼, 불꽃놀이 등이 통제영, 강구안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김병록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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