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통영시, 2022년 문화재청 공모에 3개 사업 선정 쾌거  
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등록일2021-12-27 조회수341
통영시, 2022년 문화재청 공모에 3개 사업 선정 쾌거



 
통영시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남해안별신굿보존회(회장 정영만)와 함께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문화재야행
(만하세병 : 춤추는 문화재)과 생생문화재
(통영 이순신학교, 통제영 생생문화재 - GOOD이로구나!) 등 총 3건이 선정되어국·도비 약 4억 원을 확보,
2022
년에도 지역문화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의 소재한 문화재를 기반으로 특색있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창출,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다양한 공연, 체험, 투어, 먹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문화재를 개방 및 활용하여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2021년 통영 문화재 야행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연결하여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에서 지역주민과 투어,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으로 안전하게 진행하여 금년
11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에서 주최하는
15회 피너클어워드 ‘SNS 활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부터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된 2022년 통영 문화재 야행은 만하세병 - 춤추는 문화재라는 주제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 항남1번가(초정거리) ~ 통영시립박물관 ~ 윤이상 기념공원 ~ 해저터널 구간으로 행사장이 확장되며,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용과 더불어 통영국제음악재단, 통영시 도시재생센터 등과 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6년 차의 지속발전형사업인 생생문화재 ‘2022 통영 이순신학교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슬로건에 따라 ICT 체험형 프로그램인 통제사의 일기를 도입하여 문화유산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미리내의 벗등 야간공연형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역사문화자원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다.

 
한편, 사단법인 남해안별신굿 보존회의 통제영 생생문화재 GOOD이로구나!’ 시범육성형사업으로
처음 선정되어 다채로운 체험을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를 통해 대상 문화재 인근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인 및 단체와 참여, 협력으로 지역민에게는
문화재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 고용 창출 등 다양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강석주이사장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에게는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의 기반으로
역사문화의 도시 통영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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