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 문화재 야행 연계 서호전통시장과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등록일2022-06-07 조회수74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 문화재 야행 연계 서호전통시장과 업무협약 체결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대표이사 김홍종)과 서호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수동)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 지역 상권연계 활성화를 위한 주민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년 통영 문화재 야행은 국가 사적지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통영 근대역사문화공간인 통영중앙동우체국, 항남1번가 초정거리, 통영시립박물관, 윤이상기념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이번 서호전통시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통영 문화재 야행 참가자가 프로그램 미션을 완료하면,
서호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 제공으로서호전통시장에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를 기반으로 주변의 주민 및 상권 활성화를 통한 문화재와 지역이 공존 및 상생하기 위한
문화재청 지원사업인 만큼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지난해에는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비롯한 통영읍성지역을 중심으로
동피랑
, 서피랑 등과 중앙전통시장, 항남동 항남1번가 초정거리, 항남동 도깨비골목 등과 협력해왔으며,
금년의 경우 항남동 항남1번가 초정거리, 서호전통시장, 도천동 일대와 협력하여 추진한다.

 
이에 재단에서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발맞추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청정지역 통영의 특산품을 홍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가운데
, 지난해 중앙전통시장상인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다면
금년 서호전통시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상권의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에서 주관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활용과 지역 상권의 홍보와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두 기관이 상호협력으로 모두가 유익하고,
시너지효과가 이루어지는 시민 행복을 위한 행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63일부터 8() 19개 프로그램으로 주로 야간시간(18:00~23:00)대에 개최되는
2022 통영 문화재 야행만하세병(晩河洗兵)-춤추는 문화재라는 주제로 3일간 펼쳐지며,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644-5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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