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통영 문화재 야행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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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산대첩문화재단 | 등록일2022-05-19 | 조회수98 |
-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윤이상기념공원까지 7개 거점구역에서 8夜 18개 세부 프로그램 운영 - 통영시가 주최하고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 문화재야행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개방),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활용 문화재청 지원사업이다. 문화재야행은 야경(夜景,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2022 통영 문화재 야행 주제는 ’만하세병(挽河洗兵)-춤추는 문화재‘ 통영 문화재 야행의 대상문화재인 통영의 랜드마크, 통영 세병관의 어원은 ’은하수를 끌어와 병를 씻는다‘ 는 중국의 시성 두보의 ’만하세병(挽河洗兵)‘에서 따온 말로 금년 통영 문화재 야행은 거점 문화재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중심으로 문화재와 주변 문화시설(박물관, 미술관 등)과 연계한 야간개방 프로그램, 북두칠성과 이순신 및 예술인거리 스토리 및 이미지 활용 지난해 통영 문화재 야행이 한국의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활용하여 통제영 거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4개 구역을 나누었다면 또한, 윤이상기념공원 등 유명 예술인의 삶의 터전을 돌아보며, 생애와 활동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에 항해 자의 길잡이 역할을 했던 북두칠성 이야기를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통영 문화재 야행 2021 통영 문화재 야행에는 지역 예술단체, 상가번영회, 시장상인회가 함께 힘을 모아 항남 1번가 초정거리와 도깨비골목에서 다양한 공연ㆍ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통영다운 문화재야행으로 구성 문화재 야행은 지역 문화재와 주변 문화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재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는 것이 주 목적임에 따라 지역의 다양한 문화시설과 관광자원, 지역상권과 연계한 지역주민 참여가 중요하다. 2022 통영 문화재 야행도 통영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문화관광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색적인 전시 및 체험, 공연, 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영 세병관에서는 미디어아트를 이용한 공연과 지방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무형문화재의 공연과 시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ㆍ전시ㆍ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644-522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