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다니엘 카펠리앙‧조혜영 큐레이터 선임
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등록일2021-10-27 조회수60
통영국제트리엔날레, 다니엘 카펠리앙조혜영 큐레이터 선임

- 국제 커미셔너 및 큐레이터 등 공동 큐레이터 2인 체제

- 내년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전 및 통제영 특별전 등 기획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내년 3월 개최하는 2022 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 큐레이터로 다니엘 카펠리앙
(Daniel Kapelian)과 조혜영을 선임했다.

 
ㅇ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시가 주최하는 국제 융복합형 예술제로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된 통합형 트리엔날레이다.
 


2022 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국제 커미셔너로 선임된 다니엘 카펠리앙은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관한 융복합 실감콘텐츠 전시
한국: 입체적 상상(Korea: Cubically Imagined)’(프랑스 파리)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영국 아트페어 콜렉트 오픈(Collect Open)’, 뉴욕패션위크, 필라델피아 미술관 전시 등에서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는 등 한국
프랑스영국 등 국내와 유럽을 중심으로 다수 전시 및 공연을 기획했다.
지난해에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반향 : elevation>(2020)에서 연출을 맡아 주목받은 바 있다.

 



ㅇ 공예 분야를 포함한 주제전시 기획을 공동으로 맡은 조혜영 큐레이터는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석사 졸업,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월간 한옥 편집장, 유네스코 산하 국제도자협의회 운영위원 및 한국 대표,
스페인 로에베 재단의 로에베 공예상 국제 커미셔너로도 활동 중이며,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특별전시(2017-2018),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2017)를 비롯해
청주공예비엔날레
(2015),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2012-2013) 등에서 전시를 기획했다.

 
2022 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공동 큐레이터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선임된 두 큐레이터는 주제전을 비롯해 통제영 특별전 등을 총괄한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6_0001627424&cID=10812&pID=10800

[한국정경신문]
http://kpenews.com/View.aspx?No=2092256

[경상도민신문]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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